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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주는 냄새는 강한데 마셔보니 달다구리 넘나 맛있더라구요 ㅎㅎ 뭔가 계속 마시고픈 맛이었어요.
카메라 포커싱이 안 맞아서 핀이 틀어진 장면이 몇몇 존재한다. 거기다가 추격전 장면의 경우에는 인물 초점이 틀어진 것과 더불어서 카메라의 흔들림까지 심해서 관객들로 하여금 시각적인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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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글레이드 교회 학살 장면이 끝나고 해리 하트가 그곳을 나와서 발레타인을 만날 때 교회 문 안쪽에 남부기가 반 정도 보인다. 그 교회가 상당히 인종차별적이라는 걸 단적으로 보여준다.
킹스맨 역시 사회적으로 매우 강력한 기관이나 인물에 어떤 형태로든 연이 닿아있을 수 있다. 물론 후술 되다시피 각국의 지도자는 아닐 것.
킹스맨 전작에서 올드보이의 영향을 받았다는 교회 롱테이크 장면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번 작의 경우도 마지막 액션 시퀀스가 화려한 카메라워크를 동반한 롱테이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피스토리우스 본인이 거절하고 나중에 살인범이 되면서 흐지부지되었고, 원작의 남성 캐릭터를 여자로 바꾸어서 소피아 부텔라를 캐스팅했다.
시크릿 에이전트 때보다 폭력성이 내려갔다. 인육 버거라는 도덕적 딜레마가 나오는 잔혹함은 있지만 인육을 만드는 과정에서 피가 튀지도 않고, 시크릿 에이전트 때 나왔던 시체를 꿰매거나 찔러서 꿰뚫리거나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으므로 잔인한 역삼동킹스맨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나름 볼만할 것이다.
술과 작은 소품들까지도 분위기 있고 역시 킹스맨헤어 이름처럼 근사한 감성을 자아내요.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네 번째는 더 복잡한데, 오프닝에서 갤러헤드, 즉 해리가 멀린에게 사과와 치하, 위로의 뜻을 담은 말을 각각 말하는 것으로 보아 에그시의 아버지가 멀린의 후보생일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에그시가 아서왕 포지션이 된다. 랜슬롯과 경쟁했기도 하고... 단 정말로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본편 시점에서 멀린이 후보생을 데려오지 않은 것도 있고, 또 아서가 해리에게 '네 작은 실험은 실패'라고 확실히 말하기 때문이다.
이에 직전의 아서가 칼리번이고 에그시가 엑스칼리버이며, 후술하는 성배 탐색에 성공하였기에 에그시가 진정한 아서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또한 작중에서 에그시는 아서에게 갤러헤드를 애도하는 잔을 받을때 이를 바꿔치기 하는데 잔을 바꿔지는 부분에서 서로의 역할이 바뀌었으며, 나아가 에그시는 발렌타인의 벙커에 침투할 때 자신을 체스터 킹으로 소개하는 점에서 에그시가 아서가 되었다고 보기도 한다.